제63회 3‧1민속문화제 서부추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및 발대식 개최
=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철저히 준비 다짐 =
창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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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12:17 | 최종 수정 2024.02.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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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유어면은 지난 30일, 유어면 2층 회의실에서 제63회 3‧1민속문화제 서부추진위원회가 추진위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과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유어면은 제63회 3‧1 민속문화제 서부 주관 면으로 대장 성호경·중장 이손두·소장 정수찬의 3대장을 주축으로 120여 명의 추진위원을 선임했다. 또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을 추진위원회 사무실로 결정했다.
서부추진위원회 조영훈 위원장은 “제63회 3‧1민속문화제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1,600여 명의 면민과 함께 철저히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봉근 면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관람객이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부추진위원회와 협력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63회 3‧1민속문화제는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영산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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