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녕군) 계성명리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창녕군 계성면은 지난 21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명리마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명리마을 일대의 배수로에 쌓인 낙엽 등 이물질 제거와 마을 시가지·도로변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면은 여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세워 7~8월 휴가 기간에 계속해서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기현 계성면장은 “자발적 참여로 환경개선에 노력해주신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계성면을 위해 환경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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