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녕뉴스) 김인구 주민자치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녕읍 주민자치회(위원장 김인구)는 창녕읍 주민자치회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시낭송,노래교실,가죽공예,스포츠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래교실은 지난 7월6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12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창녕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노래교실의 지도강사는 박옥경씨다. 박옥경 지도강사는 부곡온천생생라이브공연 진행, 요양원봉사활동. 3人3色다른공연, 버스킹공연 등 지역 주민의 문화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MG새마을금고(창녕군 창녕읍 명덕로 9-2)에서 옥경이 가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노래교실은 노래지도뿐만 아니라 펀(FUN)강의를 곁들인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진행되며, 지난 6월 26일 40명이 신청하여 마감하려 했으나, 신청자가 계속 늘어 개강 첫날 55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되어 다른 프로그램보다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사진=창녕뉴스) 박옥경 지도강사가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노래교실에 참여 중인 한 주민은 “코로나가 지나가고 새로이 창녕읍 주민자치회 노래교실 개강을 축하드린다. 지역 주민으로써 힐링장소를 만들어 주고 즐거움과 미소까지 머금게 해주고 있는 박옥경 지도강사님! 12월 말까지 변함없이 젊음을 찿아가는 음악회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 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인구 위원장은 “노래교실은 2018년 상반기부터 2019년 하반기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에 추가하여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창녕뉴스 #박옥경 #옥경이노래교실

창녕뉴스 창녕뉴스 njlib7545@naver.com 창녕뉴스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창녕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