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녕군) 교양강좌 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창녕군은 지난 27일 창녕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창녕노인복지회관, 남지종합복지관, 대합노인복지회관, 영산노인복지회관 교양강좌 강사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교양강좌는 오는 3월 2일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2월부터 수강신청을 받았고 창녕노인복지회관 17개 과목 445명, 남지종합복지관 25개 과목 714명, 대합노인복지회관 7개 과목 210명, 영산노인복지회관 9개 과목 275명, 총 58개 과목 1644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단축 운영하던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편성해 군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회관의 프로그램은 군민의 기호를 반영해 다양하게 운영하며 문화체험 활동이 풍성하게 이루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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