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
승인
2023.02.02 10:59
의견
0
지난 1월 31일 오후 창녕예총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5대 회장으로 하동칠(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 회장)후보가 당선되었다.
회장 선출은 대의원 투표로 진행하였으며 최다 득표자가 당선되는 구조다. 선거인단은 군내 7개 장르별 협회 2명씩 전체 14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투표에 대의원 14명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투표 결과 최다 득표를 얻은 하동칠 후보가 당선됐다.
하동칠 회장은 “풍부한 경험으로 창녕예총 활성화와 창녕 예술인의 한마음 되는 화합의 장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으며, 특별히 창녕 예술인상을 실천하여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공약하였다. 당선 후 “창녕예총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함께 활동한 후보의 공약도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창녕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