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녕군) 지난 21일 남지여자중학교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과 22일 남지여자중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기반 진로체험 프로그램 상상플러스를 실시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사회에 진출할 2030년 미래사회에 맞는 코딩, 3D펜을 이용한 만들기 등 새로운 기술을 배웠다.

또한, 과학기술 분야의 흥미로운 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인재 육성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창녕군) 지난 21일 학생들이 3D펜을 체험해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맞는 새로운 직업군을 예측하고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진학 설계 및 학습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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