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안전망과 함께하는 뮤직 앤 아로마테라피 실시

창녕뉴스 승인 2022.11.17 11:03 의견 0

(사진=창녕군) 지난달 남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뮤직 앤 아로마테라피를 진행하고 있다.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11개 학교 및 기관 청소년 2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안전망과 함께하는 뮤직 앤 아로마 테라피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음악과 건강한 향기치료로 청소년들의 심신 발달을 돕고 창의적이고 질 높은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예술 분야를 접목한 융합형 예술 체험활동으로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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