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4명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

창녕뉴스 승인 2022.11.15 08:37 의견 0

(사진=창녕군) 영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교육과정’을 통해 바리스타동아리 소속 청소년 4명이 2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2급 자격증 취득반을 통해 평소 바리스타에 진로 목표를 두고 커피에 대한 기본기가 갖춰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2회기에 걸쳐 커피 이론 등 자격 취득 교육을 진행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한 청소년은 “평소 바리스타를 진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자격증까지 취득하니 자심감이 생기고 꿈과 목표에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원희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자유학년제를 비롯한 자체 진로직업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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