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녕구) 참여자가 미니화분을 만들고 있다.
창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활동 ‘시월愛 빛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동반자 사례대상자 및 위기청소년들이 미니화분을 스스로 만들어 보며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활동으로 스스로 실천하는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