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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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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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과 21일 청소년 및 지도자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활동 ‘숲애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양산시 소재 휴양시설 ‘숲애서’에서 숲 치유사와 함께하는 산림 치유, 힐링 아쿠아 마사지 등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윤희정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와 긴장감, 문화적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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