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이방면민의 날 기념 및 화합 한마당 축제 성료

= 화합과 단결은 언제나 최고! =

창녕뉴스 승인 2022.09.19 16:38 의견 0

지난 17일 우산리 체육공원에서 김부영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방면체육회는 지난 17일 우산리 체육공원에서 ‘제25회 이방면민의 날 기념 및 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부영 군수를 비롯해 조해진 국회의원, 김재한 군의회의장,도의원, 군의원, 기관 및 지역사회단체장, 출향인사, 면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화농악단의 풍물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시작된 행사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마을별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과 푸짐한 경품추첨이 이어졌다.

지난 17일 우산리 체육공원에서 한마당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회의원 표창, 공로패, 감사패 전달과 장수노인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돼 면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하동동 어울림데이 이동복지관’에서도 반짝반짝 네일아트, 천연비누․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병행해 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7일 우산리 체육공원에서 한마당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성영길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가 넉넉한 인심을 나누고 이웃과 화합하며 고향에 대한 정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부영 군수는 축사에서 “한마당 축제가 면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됨과 동시에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익경 면장은 “면민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돼 무척 기쁘다. 화합과 단결로 면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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