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진위, 수원 매탄고 꺽고 왕중왕전 우승!

창녕뉴스 승인 2022.08.26 08:05 의견 0

결승전 경기에 앞서 심판진과 평택진위,수원 매탄고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교육부와 문화체육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2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이 지난 25일 창녕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평택 진위가 수원 매탄고를 3 : 0으로 꺽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평택진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전국 23개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펼쳐져 평택 진위의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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