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집라인, 산삼축제 집중 홍보

창녕뉴스 승인 2022.08.22 13:33 의견 0

(사진=함양군) 대봉휴양밸리관 전경


함양군이 3년만에 열리는 함양산삼축제와 연계하여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등 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군민 및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TV 프로그램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월) 오후 6시 방송되는 KBS1의 대표 프로그램인‘6시 내고향’ '고향기행'에 함양산삼축제를 비롯하여 화림동계곡과 산양삼, 그리고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집라인 등 함양의 관광자원들을 소개한다.

방송에 앞서 지난 17일과 18일 2일간 ‘6시내고향’ 촬영팀이 방문하여 관내 산양삼 농가, 상림공원, 대봉산휴양밸리, 화림동계곡, 관내 식당 등을 집중 촬영했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TV조선 주말오전 생활정보 프로그램 '알맹이'에서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집라인·모노레일, 대봉캠핑랜드, 대봉힐링관 등 관광시설을 촬영하고 돌아갔다.

오는 9월 4일(일) 오전 9시 50분부터 방영되는 TV조선 생활정보 프로그램 '알맹이' 프로그램에는 자연 속 익스트림 레포츠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비롯해 함양군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사진=함양군) 산삼주제관


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10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함양산삼축제`와 함께 함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산악레포츠 및 산림휴양시설의 전국적 홍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3년만에 열리는 함양산삼축제를 비롯하여 대표 관광지인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함으로써 우리군의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농특산물 판매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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