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고, 2022 전국 고등 축구 리그 왕중왕전 예선2차전 경기 열려

창녕뉴스 승인 2022.08.13 17:41 | 최종 수정 2022.08.26 07:21 의견 0

https://www.youtube.com/watch?v=TszXPTjJqgk

(창녕고 vs 서울오산고 예선2차전 풀영상)

교육부와 문화체육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2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7조 예선 2차전 창녕고와 서울오산고 경기가 지난 12일 창녕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창녕고는 서울오산고에 1 대 6로 패하여 전적 2패로 오는 14일에 열리는 예선 3차전 서울중앙고와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사실상 32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창녕고 vs 서울오산고 경기장면


현재 7조는 인천부평고, 경남창녕고, 서울중앙고, 서울오산고 4개팀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상대전적은 인천부평고 1승1패, 창녕고 2패, 서울중앙고 1승1무, 서울오산고 1승1무이다.

전국 23개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우승 경쟁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펼쳐지고 있다.

4팀 16개조로 예선리그 후, 각 조 1~2위가 본선에 올라 32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이 가려진다.

창녕고와 서울중앙고의 예선 마지막 경기가 오는 14일 5시00분에 창녕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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