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6oBGw81pzg0

(영상출처=창녕뉴스) 2022년 창녕군 홍보영상

자연과 문화, 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

원시적인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채,

비사벌의 얼이 살아 숨 쉬는 도시

21세기 미래비전을 열어가는 도시

이곳이 바로 창녕입니다.

(사진=창녕군) 창녕읍 전경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창녕의 얼과 기개

창녕군은 선사시대부터 생명의 강,

낙동강을 중심으로 오랜 역사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보 제33호에 빛나는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

국보 제34호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 가야와 신라시대 고분군,

통일신라 8대 사찰인 관룡사,

우리나라에 7개만 현존하는 석빙고,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내륙지방에서 발견된 최초의 신석기시대 패총유적인 창녕 비봉리 패총,

특히, 목선은 소나무를 그슬린 뒤

날카로운 석기로 8,000년전에 만든 것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배보다 2,000년 이상 앞서며,

이집트의 고 선박보다 3,400년 앞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찬란한 문화유산과 영남 최초의 독립운동지 창녕영산,

한국전쟁의 낙동강 최후 방어선으로 우리 민족의 상흔이 남아 있는 남지철교,

도심 곳곳 역사의 숨결과 흔적이 배인 창녕의 문화유산은

창녕의 얼과 기개를 말해줍니다.

(사진=창녕군) 국보 제34호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

하나로 이어주는 축제의 장

매년 다채로운 문화 예술행사와 함께

다양한 축제들이 펼쳐져

군민화합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어울 마당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3월에 개최되는 3.1민속문화제,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4월이면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전국 단일규모 최대면적의 남지 유채꽃밭에서

화려한 유채의 향연으로 펼쳐지고,

벚꽃과 온천의 만남 창녕 부곡온천축제.

전국 마라토너와 관광객,

가족이 함께 뛰는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10월이면 비사벌문화예술제로 한마음이 되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합니다.

명실상부한 전지훈련의 메카,

창녕스포츠파크가 있습니다.

(사진=창녕군)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

힐링이 되는 천혜의자연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창녕의 진산 화왕산,

봄엔 진달래와 철쭉이 아름다운 수를 놓고,

여름엔 가족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옥천계곡이

가을엔 황금빛 억새가 은빛물결이 되고,

겨울엔 설경이 관광객들을 유혹하여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임진왜란의 격전지가 된 화왕산성과,

목마산성이 위용을 자랑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 그자체가

각종 드라마 속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화왕산 자연휴양림은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진=창녕군) 화왕산 황금빛 억새 은빛물결

1억 4천만년, 태고의 신비와

자연의 생태를 그대로 간직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우포늪

생태계특별보호구역 지정 및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로,

새벽녘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저녁이 되어 온~ 하늘과 늪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는

잃어버린 감동과 설렘을 선사하며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청정지역의 상징인 우포따오기는

친환경 생태계의 보고인 창녕에서

힘차게 비상할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포늪의 사계절과 살아있는

우포늪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포늪생태관,

잠자리와 곤충의 모든 것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4만여㎡의 부지에 조성된 우포곤충어드벤처관,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는 우포늪 생태체험장과

자연과 하나되고 밤하늘의 별들과 친구가 되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우포생태촌유스호스텔이 있습니다.

(사진=창녕군) 우포늪

우포늪 생명길 창녕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제주도에 올래길이 있다면,

우리 창녕군에는 국내에서 원시적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우포늪

생명길, 강가 절벽위에 난 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개비리길이 있습니다.,

이 개비리길은 낙동강의 수려한 비경과

자연이 주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 이일래선생이 창녕군 이방초등학교 재직시 작사·작곡한 국민동요 산토끼,

노래 발상지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조성된 산토끼 노래동산은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체험 학습의 장으로 다양한 시설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진=창녕군) 창녕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풍요로운 삶 창녕마늘 6차 산업화 사업

농업인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귀농과 귀촌 1번지 창녕의 정착을 지원하고.

창녕마늘 6차 산업화 사업 등

친환경농업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곡백과가 풍성한 매년 10월이면

친환경농업으로 재배된 우수농산물 축제인

창녕 우포누리 농특산물 한마당축제가 개최되고,

양파시배지인 창녕에서 생산되는 양파와 마늘,

우포가시연꽃쌀 등 친환경 우수 농산물과

향토음식경연대회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우포 인동초 한우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 등

청정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키워갑니다.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넥센 타이어 창녕공장을 비롯한

친환경 유망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은

전국 자치단체의 수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기업규제를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진=창녕군)

군민과 소통하는 감동행정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로

5S(오예스) 실천 운동, 행복배달 민원복지 서비스.

야간민원실 운영 등

군민 중심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창녕군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 정책과

전입지원 정책 시행,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진=창녕군)

전국 최초 외국어 교육 특구 설립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창의성과

국제적 감각을 지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명품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창녕군 영상정보 통합관제 센터에서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향의 강과 생태하천 복원,

그리고, 늘 푸른 공간 조성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창녕, 남지, 대합, 영산으로 나눈 4대 생활권별 개발,

2030년까지 창녕군의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세워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합 미니복합타운 조성과 함께 대합 IC 설치,

울산-함양고속도로 설치 등,

SOC 사업 추진으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는 창녕군은

거대하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창녕군의 튼튼한 미래가 펼쳐집니다.

창녕에서 행복한 미래가 시작됩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곳. 지역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곳

이제 창녕군은 세계로, 미래로 끝없이 비상합니다.

(사진=창녕군) 대합 미니복합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