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서구청장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방문

=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벤치마킹 =

창녕뉴스 승인 2022.07.12 16:16 | 최종 수정 2022.09.01 15:37 의견 0

(사진=함양군)


국내 최장 모노레일과 집라인을 보유한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 8일 오후 공한수 부산광역시 서구청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서구청 신성장사업추진단 직원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현재 서구청에서 추진중인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사업에 접목할 선진지자체 시설물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대봉산휴양밸리의 조성·운영 노하우를 참고하기 위해 이날 대봉산을 방문하게 되었다.

서구청 신성장사업추진단은 대봉산휴양밸리 사업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대봉스카이랜드로 이동해 모노레일을 체험하는 등 방문 일정을 소화했으며, 특히 이 자리에는 함양군 민선 8기로 선출된 진병영 군수가 서구청장 일행을 따듯하게 맞이해서 관심을 끌었다.

(사진=함양군)


진병영 군수는 “대한민국 산악형 힐링 관광지로 이름난 우리 대봉산휴양밸리를 방문해 주셔서 기쁘다”며 “함양군과 서구청의 지역발전 비전과 추진전략을 통해 양 지자체가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환영 메시지를 서로 교환했다.

대봉산을 방문한 서구청장은 제 6대·7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41대 부산시 서구청장에 이어 6.1 지방선거에서 도 연임에 성공하며 제42대 구청장으로 선출되어 부산 서구 발전을 이끌어갈 역군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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