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함안(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반대 대책회의 풀동영상

= 남지읍 2층 대회의실에서 칠서산단 폐기물 처리시설 총력저지 대책회의 개최 =

창녕뉴스 승인 2022.07.12 16:07 | 최종 수정 2022.11.07 16:13 의견 0

https://www.youtube.com/watch?v=fGznRiMa4-0

(영상출처=창녕뉴스) NC함안(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반대 대책회의 풀동영상

(사진=창녕뉴스)


칠서산단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반대 남지읍 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남지읍 2층 대회의실에서 읍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서산단 폐기물 처리시설 총력저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대책위는 NC함안(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환경영향평가항목등의 결정내용에 대한 주민의견 제출서와 그간의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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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읍(남지읍장 손전식)은 NC함안(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반대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NC함안(주)과 창녕군쓰레기처리장의 사업면적 및 처리량 비교하여 설명하고 NC함안(주) 폐기물 처리시설의 사용기간이 70년 이라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칠서산단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로 인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는데도 대책회의에 대곡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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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마을에 귀농한 차용호씨는 살기좋은 대곡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남지읍내에 거주하는 분들의 절박함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우리 세대보다는 미래세대인 후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저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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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책위회의에 공동위원장 이판암.차병룡, 도의원 우기수, 전군의원 추영엽은 참석하였으나 지역구 군의원인 김종호, 이동훈은 참석하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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