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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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 17:08 | 최종 수정 2022.09.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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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도시로 팽창하고 있는 핫들지역에 지역성을 반영하고 특색있는 도시조성을 목적으로 '핫들지역 어울림 건축물 모형'을 제작해 군청 현관 로비에 오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시하고 이후 제2청사 및 합천읍사무소에 순회 전시하기로 했다.
본 모형은 용도별 3가지 유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및 자연친화적인 도시조성을 위해 군민들과 우리 군을 방문하는 분들께 핫들지역에 미래지향적인 건축상을 제시해 실제 적용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고자 함이다.
이종록 도시건축과장은 "많은 군민께서 관람해 합천읍 핫들지역에 본 모형의 건축물이 적용돼 합천의 특색을 살리고 합천 고유의 아름다운 도시형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미래지향적 건축상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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