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롯데백화점에서 수도권 휴가객 유치 홍보
= 경상남도·롯데백화점 잠실점 공동 기획, 남해군 7월 2일 참여 =
= '남해군 방문의 해’기념 숙박·음식점 등 할인혜택 제공 =
창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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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11:17 | 최종 수정 2022.08.3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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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남도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공동 기획해 추진하는 경남관광 현장 홍보행사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경남관광 홍보행사는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본관 8층 행사장에서 ‘경남아! 여름을 부탁해’를 주제로 도내 10개 시·군이 참여한다.
남해군은 오는 7월 2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행사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남해군 특산물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 참여는 무료이며, 기념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회원과 행사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서울출발 ‘남해군 추천 여행 일정표’ 및 ‘특별여행기간 리플릿’을 제공하는 등 남해의 여름 휴가지와 방문의 해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남해군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특별여행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여행기간 리플릿을 지참한 관광객에게 음식점(12개소), 숙박(50개소), 캠핑장(3개소), 기념품점(5개소), 관광시설(18개소)에서 할인혜택을 제공 중이다. 리플릿은 행사 당일 롯데백화점에서 수령가능하고 남해군내 관광안내소에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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